JS엔진은 코드부, 힙공간, 스택공간의 3가지 메모리주소 공간을 갖습니다. 이를 하나로 묶어 프로그램의 주소 공간이라 일컫죠.

하나씩 알아봅시다.

Code Area

• 코드부는 실행할 JS코드를 저장합니다.

Call STACK

• Call Stack은 실행중인 함수를 추적하는 공간으로, 로직을 수행하고 지역변수를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변수들은 LIFO형식으로 저장되며, 원시타입들이 여기에 저장됩니다.

Heap

• Heap은 참조 타입들이 할당되는 곳입니다. 콜스택과 달리 메모리 할당이 LIFO정책이 아닌 랜덤하게 배치되는 곳이죠. JS엔진은 메모리관리자(자바의 가비지 컬렉터와 같은 개념)이 상주하고있습니다. 이 메모리관리자는 힙공간의 메모리를 탐지하며 메모리누수를 방지합니다.

가비지 컬렉션

프로그래밍 언어와 상관없이 메모리 생성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필요 메모리 할당
2. 메모리를 사용함
3. 필요없어진 메모리를 비워줌

가비지 컬렉션은 3번, 변수의 필요 유무를 판단하고 메모리에서 제거해줍니다. 즉, 자동 메모리 관리자 정도로? 해석할 수 있죠. 가비지 컬렉션은 Mark Sweep 알고리즘을 가장 흔히 차용햐여 이루어집니다. 사실 저도 잘 몰라서... 찾아보시면 가비지 컬렉션의 동작원리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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